사이코패스 황선희, 과거사진 공개.."상명대 한채영이었다?" 관심 폭발적!!
2011-02-25 박해룡 기자
황선희는 SBS 드라마 '싸인'에서 그녀는 아이돌 서윤형 의문사 사건의 살인용의자이자 사이코패스로 호연을 펼쳤다.
그는 섬뜩한 미묘한 감정 처리와 살인마의 싸늘한 미소를 선보이며 드라마 진행에 흥미를 불어넣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건에 연관된 증인들을 죽이는 과정에서 태연함을 보이는 싸이코 패스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는 본인에게 수많은 관심이 몰리자 강서연은 "캐릭터를 만들어준 작가와 선배 연기자들 덕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학을 전공한 황선희는 지난 2009년 KBS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해 큰 키와 S라인으로 '상명대 한채영'이란 애칭을 얻으며 주목 받았다.(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