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방시혁도 미소짓게 한 김정인 "음악 천재의 탄생~"

2011-02-26     박해룡 기자
독설가 방시혁도 미소짓게 만든 8살 음악천재 김정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 이유나와 함께 출연해 '댄싱퀸'을 선보였다. 특히 김정인은 8살 어린 나이임에도 정확한 음정과 박자를 보여 음악천재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방시혁은 김정인의 모습에 연신 아빠미소를 지어보였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김정인의 멘토를 자청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독설가마저 감동시킨 8살 음악천재다"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