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권리세 부활, 최종 20인에 극적 합류..이들의 운명은?
2011-02-26 이정구 기자
권리세는 25일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멘토 이은미 김태원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등이 선택을 받은 최종 20인의 멘토스쿨 입학생이 결정됐다.
이날 오디션 직 후 김윤아와 이은미는 남은 참가자들 가운데 2명에게 오디션 기회를 부여, 김윤아는 무대울렁증으로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 백세은을, 이은미는 도전정신을 높이사 권리세를 지명했다.
권리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은미의 멘토스쿨에는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에 권리세까지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날 훈남이미지에 환상적인 하모니로 동반합격한 조형우와 데이비드오가 각각 신승훈과 방시혁을 선택했다.
이로써 이태권 손진영 양정모 백청강 황지환 셰인 조형우 윤건희 노지훈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오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 권리세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 백새은이 최종 합격해 멘토스쿨에 입학하게 됐다.(사진-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