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몸매 종결자, "두 아이 엄마 맞아? 전성기 못지 않아~"
2011-02-26 김미경 기자
염정아는 지난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전성기의 몸매를 과시했다. 염정아는 2008년 첫 딸을 낳았은 데 이어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두아이 엄마다.
이날 그는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운동을 한 적은 없는데 작년 10월에 이사를 한번 했더니 살이 다 빠졌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MBC가 '마이 프린세스' 후속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방송되는 새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재벌 2세와 결혼해 우여곡절 속에 재벌 총수가 되는 주인공 김인숙 역할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두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몸매다" "전성기 그대로다" 등 부러움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