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28억 중국사자견 '장오', 철통경호에 영양사까지 '럭셔리 따로없네~'

2011-02-27     이정구 기자

몸값만 28억원에 이르는 중국의 국견 장오의 호화로운 일상이 전파를 탔다.

2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 에서는 장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중국 따렌에 있는 리조트에 살고 있는 장오는 생김새는 물론 성격까지 사자와 닮은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오를 위한 경호는 물론, 10여명의 조련사 및 장오의 식단을 책임지는 영양사까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장오의 주인인 중국의 한 갑부는 오늘날의 장오는 돈으로 가치를 설명할 수 없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