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고구마 다이어트, '12세 피부나이'에 '몸매종결자' 욕심까지?

2011-02-27     이정구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고구마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피부미인에 이어 몸매종결자까지 욕심내고 있다.


한선화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봄이 오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봄이.. 예쁜 옷을 위해 고구마”라는 글과 함께 고구마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는 한선화는 최고의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이날 한선화의 피부를 체크한 전문가는 "피부에 모공이나 잡티, 주름이 하나도 없다. 아기피부 같다. 원래 나이보다 10세 어린 12세 피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깡말랐는데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냐”는 부러움과, “피부나이 12세에 몸매 종결자 욕심까지 내냐” 등의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