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판 아이유 '파티타'‥네티즌 관심폭발 "깜찍종결자 합동무대 만들자!"
2011-02-27 박해룡 기자
태국판 아이유 '파티타'가 화제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합동무대를 추진하라고 원하는 등 인터넷이 술렁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파티타는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 166cm의 키에 늘씬한 각선미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부'를 통해 소개된 뮤직비디오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파티타는 아이유를 연상시켜 '태국판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었다.
파티타는 'Taam Sak Kum(물어본다)'로 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과 싱가포르 인근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파티타를 향해 네티즌들은 "청순한 외모가 예쁘다", "아이유랑 함께 합동공연하면 정말 좋겠다", "깜찍한 제스처가 정말 아이유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