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마지막회에 달샤벳 카메오 출연소식에 남성네티즌 '불끈'
2011-02-28 이정구 기자
제2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걸그룹 '달샤벳'이 KBS 드라마 '드림하이'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멤버들은 지난 2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최종회 녹화에 참여했다.
극중 달샤벳은 끼 많은 기린 예고 학생들로 깜짝 출연해 백희(함은정 분)와 호흡을 맞췄다.
달샤벳은 "인기 절정의 드라마 '드림하이' 최종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 약간 긴장됐지만 스태프 분들이 편하게 해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로 활동 중이다.(사진=헤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