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별회 '거창한 술자리 되나'

2011-02-28     박해룡 기자

배우 현빈의 해병대 입대를 위한 송별회가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3월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현빈을 위한 송별회가 준비되고 있다.

현빈 소속사는 "현빈 씨가 친한 동료들과 개인적으로 입대 전 모임을 준비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히 거창하게 뭔가를 하는 건 아니고 간단한 술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빈은 6일 입대전 송별회를 마친 후 해병대 머리로 다듬을 예정이며, 다음날 오후 1시에 포항 해병대훈련단에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최근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끝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끝내고 입대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