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목격담 "큐빅 박힌 모자 쓰고···"

2011-02-28     김미경 기자

최근 위암 수술을 받은 국민할매 김태원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좀 전에 부활 김태원 씨 댁에서 세대명부 거주자확인 사인 받으며 뵈었는데요”라며 목격담을 올렸다.

그는 “건강해 보이시네요. 촬영 나가시는 듯 큐빅이 화사하게 박힌 모자도 쓰셨다”며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응원해요”라고 전했다.

김태원은 지난 1월 중순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초기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지난 26일 퇴원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인다니 다행이다”, “빨리 완쾌 됐으면 좋겠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