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다리 사이에 하얀 물체는 무엇?.."설마 휴지는 아니겠지.."

2011-03-01     김미경 기자

배우 이다해가 레드카펫 위의 아름다운 자태에를 뽐내다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하얀 물체로 인해 굴욕을 당했다.

이다해는 28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 MC로서 참석했다.

이날 이다해는 화려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귀여운 드레스 색상에 비해 스커프 부분의 슬릿(slit) 사이로 드러나는 각선미는 섹시함을 여실히 드러내 보였다.

하지만 슬릿을 통해 이다해의 다리 사이에 정체 모를 휴지(?)가 포착돼 의심을 자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봉제를 하다 마무리를 못했나" "휴지가 아니겠지" "노출 부윈데 세심한 신경을 썼어야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