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 연인 이하정, "벌써 임신 2개월째" 속도위반 충격 고백?!

2011-03-01     김미경 기자
배우 정준호와 결혼을 약속한 MBC 이하정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개월째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준호 측이 예비신부의 직업이 아나운서인 만큼 속도 위반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전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2개월째로 오는 9월에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뉴스 인터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절친한 신현준, 탁재훈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0년 11월의 어느 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채워주며.. 2011년 3월 25일 결혼합니다"라며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예비신부를 소감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