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득녀 "아내에게 고맙다" 감동 뭉클~

2011-03-02     이정구 기자
배우 이범수가(41)가 예쁜 딸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지난 1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4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이범수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영어 칼럼니스트 겸 국제회의 통역가인 이윤진 씨를 만나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와 산모모두 건강해서 다행" "행복하게 잘 키우시길" "딸바보 대열에 합류" 등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