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첫 탈락자 '눈물 펑펑쏟아 녹화중단' 교체 멤버는 아이돌?
2011-03-03 김미경 기자
‘나는 가수다’ 명품 가수 7인 중 첫 탈락자가 발생해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2월 28일 진행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첫 탈락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탈락자의 정체를 두고 ‘카더라’ 식의 추측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방송 내용 유출을 막는 제작진의 007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7인중 탈락의 고배를 마신 첫번째 탈락자의 정체에 대한 궁긍증이 증폭됐다.
‘나는 가수다’는 MC 이소라를 비롯 김건모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정엽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노래실력을 평가해 그들의 도전과 탈락을 다룬다.
가수들은 자신의 곡이 아닌 새로운 곡을 편곡해 새로운 무대를 완성해야 하며 지정된 곡을 무대에서 열창한 후 일반인 청중에 의해 평가받는다.
가장 낮은 순위를 받은 가수는 탈락, 교체되는 방식이다.
현재 온라인상으로는 “탈락자가 결과 발표 직후 눈물을 쏟아 녹화가 중단됐다” “여자 가수가 아닌 남자 가수라고 하더라” “탈락자를 대신에 교체되는 가수는 아이돌 그룹 멤버다” 등의 추측성 내용이 번지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탈락한 가수의 자리를 메워줄 멤버는 아이돌 가수라는 소문까지 돌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