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김병만' 이번엔 문틈에 거꾸로 매달려 박쥐달인? 트위터 열풍
2011-03-03 이정구 기자
'야근 김병만'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일 김병만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근 김병만 사진'을 올렸다.
김병만은 "16년간 박쥐로 살아온 야근 김병만"이라는 글과 함께 문틀에 거꾸로 매달려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의 콘셉트는 밤에 야근을 하는 '달인'이다.
야근 김병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병만, 역시 달인 답다", "진정한 달인의 모습", "평소에도 몸개그를 즐겨하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