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들 하랑, 힙합보이 포스 좔좔..."슈스케3 준비중이라고?"

2011-03-03     김미경 기자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과 탤런트 정혜영의 아들 하랑이 '힙합보이' 포스를 뽐냈다.


션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Music is my Life! 하랑이 드럼에 빠지다 슈퍼스타 K3 Are you ready for me?"라는 글과 함께 드럼을 치고 있는 하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랑이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드럼을 치는 모습까지 어린나이지만 이른 바 '간지'가 느껴진다는 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아빠의 피가 벌써부터 드러나는구나", "예사롭지 않은 포즈, 드러머의 기질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