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 예비신부 이하정, 그녀에게 어울리는 예물은?

2011-03-04     이정구 기자
정준호가 예비신부 이하정 아나운서의 예물을 고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배우 정준호와 MBC 아나운서 이하정 커플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뮈샤주얼리 숍에서 결혼예물을 고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준호는 이하정을 위해 손수 다양한 목걸이, 반지 등의 예물부터 티아라까지 이하정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를 골라주기도 해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의 결혼 예물을 제작한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정준호, 이하정 커플이 매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너무 잘 어울리고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이하정에서 가장 어울리는 주얼리를 찾느라 평소 보다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