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수기, 얼음 대신 짜증 콸콸~
[노컷고발]반복AS에도 못고쳐…중고로 교체후 "업그레이드했어"
2011-03-06 뉴스관리자
청호나이스 이과수 정수기를 렌탈해 사용하고 있는 가정입니다. 최초 구입 후 1년을 경과한 후 서울 신정등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줄곳 얼음이 나오지 않은 현상을 발생해 최초 AS 신청 후 얼음을 녹이면 된다고 하여 정수기 전원을 꺼 두라고 담당 코디로부터 확인 받았습니다.
최초 AS 신청 > 코드 제거, 2번째 AS 신청 > 전면 탈거 전원 끈 후 다시 지켜봄, 3번째 AS 신청 > 이과수 정수기 제거 후 본사로 이송함.
데모품 없이 반복적인 AS를 진행하다 민원야기 후에서야 외관상 불쾌한 정수기 데모품 받을 수 있었습니다.
50~60대 코디 한분이 3층으로 1층 트럭에서 내리면서 기스 과다 발생&아랫집 화분이 파손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4번째 AS 신청 > 이과수 정수기 얼음이 나오지 않아 서울 강서대리점 연락 8번이 넘게 통화 후에야 방문했고 수리완료 10일 지난 후 최초 구입 된 이과수 얼음정수기 모델이 아닌 중고( 아래판낼 흑탕물 및 과 다량의 흠집)로 교환을 해줬습니다.
렌탈기간 중 동일 AS시 웅진코웨이의 경우 새제품으로도 교환해주고 있는 반면 이과수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소비자를 거짓 우롱하여 AS신청후 원래 구입한 모델이 아닌 중고제품의 윗 판넬과 AS 후 흑탕물에 구르고 온듯한 제품을 방에 설치하고 있는거죠.
원래 저희 정수기는 어디있냐고 따지자 6.0에서 7.0으로 업그레이드 된거라 이걸로 그냥 쓰시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중고제품 설치로 위판낼과 물먹는 부분 들떠있어 서로 맞는 제품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안맞네요.
강서대리점 전화로는 1년 6개월동안 얼음정수기 사용못한 것에 대한 환불과 정수기를 가져갈 것을 것을 요구하자 그런 요구는 받아 들일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월 4만원이 넘는 정수 렌탈료를 3년이상 받아먹고 중고제품으로 허술하게 교체하고 동일 AS에 대한 대책도 없으며, 필터 청소도 정기 날짜에 불투명한 허술한 관리와 소비자에게 중고제품으로 AS를 실시한 청호나이스 이과수 정수기 판매를 고발합니다.
이과수 정수기 AS된 사진을 첨부하여 만행을 알립니다.(제보자=김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