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철 '오싹' 살인마 연기, "혹시 진짜 사이코패스...?"

2011-03-04     김미경 기자
'싸인'의 새로운 살인마 오현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SBS 드라마 '싸인'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김성오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오현철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배우의 연기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혹시 진짜 사이코패스 아냐?", "또 한명의 미친 존재감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인 오현철은 KBS '태조왕건'에서 최수종 아역, '종이학'에서 박영규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