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이사, "아버지 기뻐하니 나도 기뻐"…네티즌, "더 좋은 집으로 가라"

2011-03-06     박해룡 기자

허각이 우승상금으로 이사를 하게돼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 후 처음으로 온 우리집! 너무 좋다. 아버지께서 행복하다시니 더 좋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허각은 이미 지난 1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집 결정난 것 같네요. 아버지도 형도 좋아하고”라고 글을 올려 새로 집을 장만했단 소식을 전한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생긴 것처럼 착한 효자다” “가수로 성공해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라” “아버지를 생각하는 맘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