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 변신 스타 리지-정용화…“미남 미녀는 뭘해도”
2011-03-06 이정구 기자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리지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흑발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검은색으로 염색하니 빨간색으로 염색했던 때가 잠시 그립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리지는 그동안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던 때와는 달리 차분한 검은 머리로 변신해 있었다.
이와 함께 설리, 조권과 함께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정용화 역시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흑발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갈색 염색 머리를 유지해왔던 정용화는 흑발로 머리색을 바꾸면서 진지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풍겼다. (사진 = 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