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앞머리 내리니 낭랑 18세…“실제 나이는 몇 살?”
2011-03-06 이정구 기자
배우 전도연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변치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전도연은 지난 달 28일 배우 이다해와 아나운서 김병찬이 MC를 맡은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배우 대상을 받은 전도연은 세련된 블랙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앞머리를 바짝 내린 뱅헤어 스타일로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해지는 어려 보이는 얼굴을 뽐냈다.
한편 이번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 대상에선 소녀시대. 바, 전도연, 이범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