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악플 대처 4컷 만화에 네티즌 '빵터졌네'

2011-03-06     박해룡 기자

티아라 효민이 악플에 대처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효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4컷 만화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라며 자신이 연출한 만화형식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의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는 1. 악플러 빙의된 효민 2. 리플 보고난 후 실망한 모습이 역력함 3.스스로 위로하기... 훌쩍 4. 에라 모르겠다. 다 잘될 거야! 냐하하하^~^ 네 컷으로 이뤄져있다.

끝으로 효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파이팅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가 해도 될 솜씨” “귀여운 센스쟁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