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하차설에 '놀러와' 제작진이 한 말은?

2011-03-06     김미경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나돌고 있는 ‘길 하차설’에 대해 MBC ‘놀러와’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놀러와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길의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 아직까진 제작진과 길이 하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힙합듀오 리쌍의 보컬인 길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MBC ‘놀러와’ 고정 패널로 출연해 왔다.

첫 예능 도전이었지만 유재석의 도움과 이하늘과의 호흡으로 성공적이였다는 평가를 받은 길은 이후 ‘무한도전’ 새 멤버로 발탁되는 등의 성공을 거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