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백보람과 열애설은 과대해석.."친한 사이일 뿐"
2011-03-07 이정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개그우먼 백보람과의 열애설에 대해 "가까운 선후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7일 장동민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너무 과대 해석해 보도가 이뤄진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앞서 최근 MBC에브리원 '복불복쇼'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했던 양세형은 장동민과 백보람이 쉬는 시간에도 손을 잡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이야기 하며 둘 사이를 의심했다.
또 백보람은 장동민에게 "오빠 반지 사주세요"라고 말 한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는 분위기였다.
녹화분은 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