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멤버, 훈 AJ 영입..'얼굴 값 할 것~'

2011-03-07     이정구 기자

그룹 유키스가 김기범 알렉산더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로 훈(본명 여훈민)을 영입했다.

7일 유키스 소속사 측은 "파란의 막내였던 AJ와 솔로 가수 경력이 있는 훈을 새 멤버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훈은 1991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180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며 보컬실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유키스는 이달 중순부터 새 앨범을 들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