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 AJ-훈 영입, "스무살에 180cm...훈훈하네~"

2011-03-07     이정구 기자
그룹 유키스가 그룹 파란 출신 AJ(김재섭)와 훈(여훈민)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소속사인 NH미디어가 7일 "파란의 막내였던 AJ와 솔로 가수 경력이 있는 훈을 새 멤버로 발탁했다"며 "두 멤버는 이달 중순 발매될 신보 활동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AJ는 2005년 파란으로 데뷔, 멤버들의 입대와 솔로 활동으로 사실상 해체되자 학업을 병행하며 가수 준비를 해왔다.

훈은 2009년 본명으로 데뷔 음반을 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며 SBS TV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 경호원 역으로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