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에 이어 '현빈의 주치의' 유서진 음주운전…"자꾸 이러면..."
2011-03-07 박해룡 기자
배우 김지수와 유서진이 음주운전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5일 오후 8시 50분쯤 음주 후 승용차를 몰다가 유모씨의 영업용 택시와 부딪힌 후 뺑소니 친 뒤 약식 기소된 김지수는 6일 법원으로부터 법원 1,000만 원의 납부명령을 받았다.
또 7일 강남 경찰서는 유서진이 지난 5일 새벽 3시 50분쯤 신사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택시를 박는 사고를 낸 사실을 전했다. 당시 유서진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4%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연예인들이 조금 더 조심해주길 원한다”, “연예인을 떠나 같은 인간으로 대해야 겠지만 보기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는 등 쓴소리를 감추지 않았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