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이제는 천재청소년~
2011-03-08 박해룡 기자
천재소년 송유근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송유근은 지난 2004년 만6세 나이에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입학, 3개월 만에 졸업. 2005년 고졸검정고시 합격 후 2006년도 최연소 대학생으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로 입학한 '천재소년'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2월엔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유군의 마지막 근황은 지난 2010년 11월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 스페셜-유근이는 천재수업 중'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14세인 송 군은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천문우주과학을 공부 중이다. 2008년 UST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지난해 2월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해 2012년 졸업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