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폭풍성장, 천재소년 우주를 날다~
2011-03-08 온라인뉴스팀
송유근은 2004년 만 6세의 나이로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입학해 3개월 만에 졸업, 2006년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한 사연이 인간극장에 소개되면서 '천재소년'으로 관심을 모았던 주인공.
그는 지난 2009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해 현재는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 우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다.
송유근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15살이된 송유근은 8일 KBS 1TV '아침마당'에 스승 박석재 박사와 함께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유근은 얼굴은 아직 앳되 보이지만 신장 172cm로 부쩍 자란 키와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이다" "어리지만 남자답다" "나도 이런 동생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