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각턱 시술 "보톡스 4방으로 날렵하게!"
2011-03-09 온라인뉴스팀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사각턱 교정을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항간에 떠돈 성형의혹에 대해 "사각턱 교정을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주사 4방을 쐈다"며 "중독은 안 좋지만 적당한 시술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보톡스 시술 이후 날렵해진 턱선의 프로필 사진이 인증샷으로 공개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해 전현무와의 스캔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