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영화계 속내 털 것”

2011-03-09     온라인뉴스팀

임권택 감독이 무릎팍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알려져 화제다.


임권택 감독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해 “흥행예상이 매번 빗나간다”며 자신의 영화 인생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권택 감독이 영화판에 뛰어들게 된 이야기, 비밀 연애담 등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한국 영화사라고도 할 수 있는 임권택 감독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5분 방영되는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