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연봉 40만 달러, 이 대통령의 2배

2011-03-09     온라인뉴스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봉이 40만 달러(약 4억4000만원)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와 24/7 월스트리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봉이 4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이 대통령의 올해 연봉 1억7909만원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이밖에 마이클 멀린 미 합참의장(22만734달러),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21만7400만달러),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19만9700달러) 등이 오바마 대통령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