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가수 변신 "홍대여신들과 한 무대에?"

2011-03-10     온라인뉴스팀
배우 유인나가 가수로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유인나는 오는 12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리는 허밍어반스트레오의 첫 단독콘서트에 보컬로 참여한다.

지난 2월 공개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새 디지털 싱글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유인나는 이날 무대에서 ‘넌 그날’을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요조, 레이디제인 등 유명 여성 보컬들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