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 "故 장자연의 괴로움 여전하다?!"
2011-03-10 온라인뉴스팀
김여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 장자연씨의 죽음에 관한 모든 의혹을 밝혀주세요. 거기, 기자님 부탁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여진은 ‘지금도 어딘가 같은 괴로움을 겪고 있을 누군가가 있습니다. 분명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이런 일이 또 벌어집니다. 그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 하니까요“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4월 장자연 리스트 사건 당시 국가인권위원회가 여성연기자 1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6명이 “성접대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