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구하라-이세영 멀찌감치 앉아 어색한 미소…대체 왜?
2011-03-11 온라인뉴스팀
성신여대 11학번 새내기가 된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세영의 어색한 사진이 화제다.
11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2011 신입생 이세영(영화배우), 구하라(걸그룹 카라 보컬) 학생, 총장실 예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구하라와 이세영은 청순한 모습이다. 촬영 당시 이들은 심화진 총장으로부터 당부의 말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 총장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융합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그 첫 주인공이 여러분”이라며 “항상 성장, 발전을 거듭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성신여자대학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