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6년 전 사진 화제, "동네 노는 언니 포슨데?!"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의 6년 전 과거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두 장의 사진이 다 6년 전 사진이다. 완전 신기해. 시간 완전 빨리 간다"며 2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 때의 지아는 16세다. 흑백사진 속 지아는 발랄한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속에서는 패딩 점퍼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6년이나 지났는데 이때부터 발광미모였네", "카리스마는 어릴 때부터 장난아이었다", "동네 노는언니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