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탈락, 네티즌 "최연소 불구 선전했다"

2011-03-12     온라인뉴스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최연소 참가자 김정인이 탈락했다.


김정인은 11일 방송 방송에서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열창했지만 긴장한 탓인지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했다.


어린 나이지만 그동안 무대 위에서 실수를 단 한 번도 보인 적 없던 김정인의 실수에 심사위원들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이에 김정인은 침착하게 무대를 마쳤지만 끝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은 시청률 18.1%(AGB닐슬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20%의 시청률을 육박하는 인기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