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방사능 누출 이어 폭발음까지…열도 '발칵'

2011-03-12     온라인뉴스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2일 오후 3시30분께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가 솟고 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사고로 여러명이 부상당했고 방사능이 20배 정도 치솟았다. 앞서 이 원전에서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