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경보 재발령, 日 열도 '일촉즉발' 위기감 고조

2011-03-12     온라인뉴스팀

오후 1시 50분을 기점으로 일본 동북부 연안에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후 1시50분 일본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동부, 동 중부, 동 서부, 이바라키현, 와카야마현, 고치현에 쓰나미경보를 재발령했다.


한편,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에 진도 8.8의 대지진이 발생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