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중간평가, 백지영은 '무시로' 등 명곡 재해석...정엽 꼴찌 탈출하나?
2011-03-13 온라인뉴스팀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은 '80년대 명곡 재해석' 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2주 간의 시간동안 편곡과 연습을 거쳐 평가를 받은 후, 첫번째 탈락자가 선정된다.
이 방송에서 백지영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은 주현미의 '짝사랑', 이소라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백지영은 나훈아의 '무시로', 윤도현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김건모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범수는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 박정현은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비오는 날의 수채화'가 당첨됐다.
한편, 가창력 꼴찌를 했던 정엽은 "막상 꼴등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열심히 해서 꼴등은 벗어나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