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서 말한 아나운서 선발 기준.."장동건이 진행하면 질려~"
2011-03-13 온라인뉴스팀
13일 방송된 '신입사원'의 1차 시험은 카메라 테스트였다. 다양한 지원자들은 자신의 끼를 발산하기 위해 애썼다.
주어진 뉴스, 내레이션 원고를 읽는 것 이외에도 춤과 노래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 것.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지기 위해 이재용 아나운서는 심사 기준에 잘생긴 외모가 결격사유가 될 수 있다며 "장동건 씨가 저희처럼 매일 뉴스를 해봐요. 질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주 방송될 내용은 2차 필기시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할 출연자는 누구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과 누리꾼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