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미야기현 1만명 실종..발견된 사체만도 379구 넘어
2011-03-13 온라인뉴스팀
일본 대지진으로 미야기현에서만 사망자가 1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타케우치 나오토 미야기현 경찰 본부장이 “미야기현 사망자가 만명 단위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며 “미야기현 경찰이 검시한 사체는 379구를 넘었다”발혔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미야기현 동북부 지역의 사망ㆍ실종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