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재앙,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에 이어 방사선 피폭 공포 확산 2011-03-13 온라인뉴스팀 12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최소 22명이 피폭됐으며, 피폭자는 최대 190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어 13일 추가 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지진 후 쓰나미에 이은 '방사능 공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