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교민 위로…“화산에 쓰나미에도 용기 잃지 마세요”

2011-03-14     온라인뉴스팀

연기자 김갑수가 일본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갑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생긴 부상자와 사망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갑수는 트위터에서 “정말 큰 일입니다. 일본의 상황 너무 안좋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진에 원전에 화산에 쓰나미에 많은 재앙이 들이닥치고 있나봐요. 일본 국민과 우리 교민들께서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오늘은 시트콤 ‘몽땅내사랑’ 녹화날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소식에 우울하지만 힘을 내야죠. 파이팅!”이라고 북돋웠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