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팡 서버 마비, “파리바게뜨 반값쿠폰 등으로 접속 폭주”

2011-03-15     온라인뉴스팀

소셜커머스 슈팡이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이용권(해피콘)을 50%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몰리며 오전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슈팡은 지난 10일 파리바게뜨와 함께 15일부터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이용권을 반값인 2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15일 아침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마비되다시피 한 것.


슈팡 측은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파리바게트 반값 할인 쿠폰과 엔크린 엔진오일 쿠폰 등으로 사용자가 몰린 것 같다”라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번엔 버거킹으로 히트치더니 소셜커머스의 위력을 새삼 느꼈다”, “앞으론 홈페이지 접속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