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쿠시마 교민 대피령, “가능한 멀리 피신할 것”

2011-03-15     온라인뉴스팀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로 방사능 물질의 유출 우려가 계속돼 정부가 후쿠시마 인근의 우리교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3월15일 외교통상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지를 주일 대사관과 주 센다이 총영사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한인회와 유학생회 등에도 가능한 멀리 피신하도록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