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정은 회장, "아~ 그리운 시아버지" 눈가 촉촉

2011-03-18     류세나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 학술세미나에서 참석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현 회장은 이날 인사말 통해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과 창조적 예지가 다시 가슴속에 충만해지는 것 같다"며 "명예회장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남기신 유산이 무엇인지를 마음 속에 넣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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