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등 채권관리 우수기관 선정

2011-03-18     김문수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18일 신한은행,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보험, 경남은행 등 4곳을 ‘2010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4개 금융회사가 장기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21개 금융회사 가운데 대출취급과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