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이소라-정엽, 드라마 OST로 장외대결!
2011-03-19 온라인 뉴스팀
이소라와 정엽은 수목극 SBS ‘49일’과 KBS ‘가시나무 새’의 OST를 통해서 경쟁을 이어간다.
정엽은 ‘아무일도 없었다’로 이요원, 조현재, 남규리, 정일우 등이 출연한 SBS ‘49일’의 OST앨범에 참여했다.
이소라는 한혜진, 김민정, 주상욱 주연의 KBS ‘가시나무새’ OST에 참여해 오는 23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OST 참여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나는 가수다’에서의 열창을 통해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
이소라는 ‘나는 가수다’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바람이 분다’와 ‘너에게로 또다시’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정엽은 ‘나는 가수다’의 중간평가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가수들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